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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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정말 쉬는 날이면 집에 있기가 싫어서 밖으로 싸돌아 다녔죠...... 적어도 한달에 4일 정도는 쉬어 줘야 하는데......... 그런데 지금은 많이 쉬면 3일 ........적게 쉬면.....2일 넘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사람을 잡을라고 그래서 어제 아니 3일전 부터 미리 작전을 짜고 집에 농사를 짓는데 밭 갈아야 한다고 구라를 치고 오늘 어쩔수 없이 쉬기로 했지요..참고로 저의 집은 농사 지을 땅이 없음 헤헤 어제 퇴근해 들어와 쉬는데 음....... 누나들이 전화를 걸어와......... " 나와라......맥주 한잔 하자..........?" 그래서 딱 매주 한잔만 하고 올라고 그랬다 그런데 한잔 한잔 먹다 보니 ...새벽 두시...흐미 중요한것은....누나들 다 취하고 집에 간다 하고 비틀 비틀 정신 못 차리고...... 결국 또 낚였다.... 생맥주에 소주에 과일 안주 까지 거의 7만 6천원돈............흐미 에잇.....또 당하다니........바보다.... 다음에 또 그러면 지갑을 안가지고 나가야지 정말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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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지운(@obinzzang)2011-04-12 1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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