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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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ㅡ 모래성 캐슬 ㅡ 기다리는아픔 오늘 우리집 이쁜 지지배가 봄방을 했답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자마자3학년 반 배정받고 한시간만에 집으로 돌아왓다. 조용히 만화를 보는가 싶더니 심심햇던지 방송하는 나의 곁에 와서 매달리다 싶듯이 다리붙잡고 보챕니다. --; (엄마~ 나 심심해 우리 마트가자,?? 나 실뜨개질 실사줘,?? 맛잇는것 줌 사줘,~??) 등등..... 흘러나가는 음악은 꼬리를 잡아가는데, 우리집 지지배는 옆에서 계속 주절주절~ 주문을 외우고.... ㅋ 멘트를 해야하는 난 순간 알았으니 조용하라구 입 다물게 하고 멘트를 하고 .... ㅎㅎㅎㅎㅎ 그래서 우짤수없이 잠시후에 학원에서 돌아오는 지지배랑 마뚜에 가야 한다눈... --; 집안에 먹을거리가 있어도 사먹고 싶은 재미에 아즈냥 이녀석이 엄마를 괴롭힙니다,~ 그렇게 보채는 아이의 얼굴을 보니 나의 어릴적의 생각이 납니다. --; 나 어릴적에 내가 이렇게 엄마께 보챌때 나의 엄마도 속이 많이 부글부글 하셧을 꺼라는 생각에 ... 우럼마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ㅋㅋ 마트가는길에 우럼마께 들러서 맛잇는거 사다드리고 와야징,~ 요즘 손 다치신는 바람에 두 딸내미들이 자주 댕겨가주닌까 기분이 좋으신 가부다. 우럼마의 얼굴을 보면 알겠습니다. 눈가에 주름자피는 엄마의 얼굴에서 느껴진답니다. ^^ 아... 주저리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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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kgm729)2011-02-18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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