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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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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 저녁 6시만 돼면.  너랑 같이 같던 병원......  1월 부터 혼자 가기 시작 했으니.... 그렇게 15년을 다녔던 병원  그 반을 나랑 같이 다녔는데.  혼자가면 간호원들이 내 안부를 물어 보는지......  그러면 또 넌  "술 먹는다 오늘은 안온다 하네요 "  아직도 그렇게 말하는지 아니면.....  헤어졌다고 솔찍히 말하는지 휴....  이양 박양 간호사는 잘 지내느지....  너랑 형핵형 만 많았다면 우리는 지금 이 힘든 시간들 안가져도  될텐데 말이야...  나도 사람인지라 그 병원을 앞을 지나면  그녀 생각만 나네요 .......  솔찍히 술 먹고  그병원 앞에서 너 병원에서 나오는거 많이 봤다  정말 한참 동안 숨을 못 쉬겠더라.....너무 가슴 아파서.    니 방에서 피아 나는 향기를 아직도 기억 하는데...  음.....정말 좋았는데  인제 그향기를 맞을수가 없다니.......음..  남자라 그런지, 아니 땀이 많이 나서 그런지   똑 같은 향수를 방에다 뿌려봐도  하루를 못 넘어가 다시 칙칙한 남자에 남새가 나는거 같다.....  아주 잠시라도 너의 향기를 맞고 싶을 뿐인데....  향수 보다 더 깊은 너의 향기를 어떻게 찾을까......

    1
    유리병지운(@obinzzang)
    2010-09-07 1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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