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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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 또 먹고......해도 남는건 깨질듯한 두통 뿐 입니다.휴...... 두달의 거의 매일 소주 3병 이상식 먹고 .... 거지 같은 꼴로 아침에 출근을 했지요 친구들도 가족들도 이런 내 행동에 아무도 제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 말이죠 .......... 정말 시간이 약이 더군요....... 시간이 지나니 잊혀 지더군요 그런데 가끔 떠오릅니다 소주를 좋아 했던 난 퇴근 할때 호프집을 들려 소주를 먹곤 햇죠 가끔 쉬는 날이면 편의점에가 소주를 사서 친구들이랑 먹고 말이죠 그런데 그아이는 이런 제 모습이 싫었는지 내가 사온 소주를 싱크대 구석 구석에다 숨겨 두었지요 그 소주가 하나 하나 나올때 마다 그녀 생각이 나네요 퇴근 해서 자기 집 가기전에 나랑 같이 놀다 가던 그녀.. 매일 안주로 두부 김치 잘 만들어 주었는데... 두부 김치 먹고 프네요.......... 인제 아무리 찾아도 소주가 안나오니..... 그녀를 보내야 하나 봐요.......... 소주야 안녕 사랑아 안녕 수니님 노래 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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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지운(@obinzzang)2010-08-28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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