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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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 ㅡ 가면놀이 DJ DOC ㅡ 버피의 법칙 김건모 ㅡ 잠못드는 밤 비는내리고 어제 저녁식사 메뉴가 동태찌개 였었답니다. ^^ 오랜만에 먹는 동태찌개가 맛났던지 남편과 우리집 딸내미는 숟가락 튕기며 먹습니다. 동태알을 너무 좋아하는 지민이가 혹시나 아빠가 알을 먹을까봐, 두 눈을 반짝이며 알만 골라다가 제 앞접시에 가져 갑니다. 장난끼 발동한 아빠 가만히 있지 않죠, ㅋㅋㅋ <지민아~~ 그 많은걸 오늘 다 먹을거야 ?? 조금 남겨뒀다가 낼 먹어야지,?? 알에다가 네 이름 써놔, 그럼 아빠 안먹을게> (아빠~!!!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어떻게 음식에 연필로 이름을 쓰냐고요,~? 음식에 장난치면 안되는거 모르나,?) <지민이꺼라고 안 써 놓으면 아빠 가 먹어 버릴지도 몰라,??아빠도 알 무지 좋아 하는데,> (그럼 거기 작은거 한개 아빠 먹어요,) <도대체 동태를 몇수천마리를 먹는겨 지민이는....??> (이게 무슨 수천마리야 달랑 네개 먹엇는데,??) <그 동태알이 동태로 태어나면 몇수천마리 되는거야,> (아직 안태어났잖아,~) 그렇게 두 부녀간에 옥신각신하며 어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다죠,~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식사중 어제 조금 남은 그찌개를 데워 먹엇는데, 알이 두어덩이 있는걸 둘이서 먹겠다고 숟가락 부딧치고 .... 알을 가져가겠다는 아빠의 팔을 저지하다가 아빠의 밥수저가 날아가고 국물이 벽에 튀이고... 아즈냥 볼만한 광경이였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혀~ 담에는 알만 사다가 한남비 끓여 줘야 겠어요, ㅎㅎㅎㅎㅎ 주저리 마칩니다. ^^ 노을님~~~~ 감기 완전 털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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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kgm729)2010-04-08 1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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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R.ef, - 고요속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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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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